달콩이 치료받는 날 🧡

달콩이 치료받는 날 🧡
오늘은 달콩이 소식 전해드려요
몸에 진드기가 있어서 치료하며 돌봐주고 있어요

아직 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아가라
씻겨줄 때도 조심조심 하게 되네요
이 작은 몸이 얼마나 불편했을까 싶어
얼른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씻겨주는 중에 제 손에 앞발을 콕 올린 달콩이
조그마한 발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 보게 돼요 ㅎㅎ
털이 젖으니 평소보다 더 작아 보이죠?

다 씻긴 뒤에는 수건으로 포근하게 감싸
물기를 꼼꼼히 닦아줬어요
수건 사이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데
동그란 눈이랑 분홍 코가 참 예쁘네요
예쁜 모습도 많이 담아주고 싶지만
지금은 달콩이가 잘 회복하는 게 먼저겠죠
계속 잘 살피고 돌보면서 소식 전해드릴게요

다음에는 치료받는 사진 대신
장난치며 노는 달콩이 모습을 올리고 싶어요
달콩아 오늘도 고생했어
얼른 나아서 신나게 놀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