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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

구마에서 ‘하둥이’로,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

구마에게 새 이름이 생겼어요

이제 집에서는 ‘하둥이’라고 불리고 있답니다 🤍

보호자님이 전해주신 하둥이는

하고 싶은 말도 참 많은 아이가 됐어요

아침에 배가 고픈데 밥이 나오지 않으면

나올 때까지 엄마를 부르듯 왕왕 짖는다고요 😂

엄마 아빠와 꼭 같은 침대에서 자려고 해서

결국 함께 자게 됐다는 이야기도 들려주셨어요

벌써 가족들 사이에 자기 자리를

단단히 잡은 것 같죠

보내주신 사진에서는 까만 눈으로

보호자님을 빤히 올려다보고 있었어요

작은 얼굴이 어찌나 귀여운지

저희도 자꾸 다시 보게 되더라고요

사료를 바꾼 뒤에는 눈물도 많이 줄었다고 해요

접종 일정도 확인하시며

하둥이에게 필요한 것들을 꼼꼼히 챙겨주고 계셨어요

그리고 센터에 남아 있는 친구들에게도

배변패드와 고양이 모래, 기저귀 등을 보내주셨답니다

하둥이의 새 출발을 함께 기뻐하는 와중에

친구들까지 생각해주신 마음이 참 감사했어요

하둥아, 이제 엄마 아빠 곁에서

맛있는 밥도 먹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면서

건강하게 쑥쑥 자라자

네 소식 들을 때마다 정말 반갑고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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